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C 서울/사건사고 (문단 편집) === [[성남 FC]] 디스 후 역관광 === [[FA컵(대한민국)/2014년|2014년 FA컵]] 준결승 [[상주 상무 피닉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승리하고, 선수단은 구단 버스에서 같은 시각 동시에 치러진 전북-성남전의 잔여 경기를 관전했다. 경기 결과, 연장전을 끝내고 [[승부차기]] 끝에 [[성남 FC]]가 [[전북 현대 모터스]]를 상대로 승리하자, 서울 선수들이 환호하는 장면이 [[고명진(축구선수)|고명진]]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왔고 경기 전날 구단의 유튜브 채널도 이 영상을 소개했다. 상암에서 성남의 오랜 무승 징크스를 아는 선수단은 [[http://www.youtube.com/watch?v=aOKtG_SiHLA|버스 안에서 '''"성남! 알레!"'''를 외쳤고]], 노골적으로 '''"전북보다는 성남과 붙어볼만 하다'''''는 여유를 보였다고. [[http://www.fourfourtwo.co.kr/news/news_view?idx_B=1726&RNUM=718|#]] 심지어, 서울 감독 [[최용수]]는 취재진에게 "성남이 이겨서 좋다"며 재미난 제스처를 취해 취재석에서는 웃음이 나왔다고 한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성남 FC의 주장 [[박진포]]는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411210100256150015936&servicedate=20141120|"서울 입장에서 전북이 아닌 우리를 상대할 수 있어서 좋아했을 것이다. 우리 입장에서는 만만하게 본다는 생각에 자존심이 상했다."면서 불쾌해 했고]],''' 이에 성남 감독 [[김학범]]은 "징크스는 깨지라고 있는 것이다."라고 선수들을 위로했다고 한다. FA컵 결승전은 복수의 칼날을 갈고 독기를 품은 성남 FC가, 전북과의 준결승처럼 똑같이 연장전을 끝내고 승부차기 끝에 승리하여[* 이때 다리에 약간 부상이 있던 [[세르베르 제파로프]](전 서울 소속)가 골을 넣고는 서울 팬을 향해 박수를 쳤다.] 우승컵을 차지해, FC 서울의 FA컵 우승은 다음으로 미룸과 동시에 [[AFC 챔피언스 리그|ACL]] 본선 직행 티켓도 송두리째 날아갔다. [[파일:/image/076/2014/11/25/2014112601003073800191452_99_20141125064603.jpg]] '''그리고 성남의 복수혈전은 그라운드에서 끝나지 않았다.''' 성남 FC는 FC 서울을 상대로 [[역관광|역으로 비웃는 사진을 찍었다.]] FA컵 우승 시상식이 끝난 뒤, 라커룸에서 구단 프런트가 준비한 '''"너네 접때 버스서 비웃었다며? 오늘은 질질 짜게 해줄게~ ㅋㅋㅋ"'''라는 문구가 들어간 플래카드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은 것이다. 성남 FC 주장 박진포는 '''"사실 이 플래카드를 보면서 승리욕을 높였는데, 사진까지 찍으니 기분이 최고였다."'''고 인터뷰했다. 골키퍼 [[전상욱(축구선수)|전상욱]]도 '''"적지에서 우승했으니 한 번 해보자고 했다"'''면서 '''"우승팀의 여유가 아니겠는가?"'''라고 덧붙였다. 이에 FC 서울의 팬들은 대부분 결승을 홈에서 치르게 되어 좋아한 것이라고 열심히 변호했지만 인스타그램 영상의 진실을 굳이 따질 필요도 없이 경기 결과가 모든 것을 말해준다. 서울과 ACL 티켓을 다투던 [[포항 스틸러스]]는 이 사건을 디스하며 설레발치다 역대급 반전으로 ACL 티켓을 잃게 되었다. [[파일:0EqFFyG.jpg]]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